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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해외 게임사 요스타(Yostar)와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6월 26일 글로벌 출시되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달 13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CBT를 진행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서비스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넓히고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일본 모바일 유저가 선호하는 캐주얼, 액션, 수집형 RPG 장르와 맞닿아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요스타는 일본에서 ▲벽람항로 ▲명일방주 ▲블루 아카이브 등의 모바일 흥행작을 이끌어낸 게임사 및 퍼블리셔다.
쿠키런: 모험의 탑 총괄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는 “일본 모바일 유저 성향에 맞는 캐주얼 게임성과 친근한 IP, 그리고 요스타의 장기 서비스 운영 경험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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