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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신규 시나리오인 ‘Dead end’ 2부를 지난 30일 업데이트했다.

신규 시나리오는 아일리스 지하를 주무대로 전개된다. 유저들은 1부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 트루먼 박사의 비밀 실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게 된다.

영입 캐릭터로 소개됐던 ‘하스 라버드’가 신규 시나리오의 주요 조력자 NPC로 등장하며, 하스가 속한 새로운 세력(국가)인 카타이의 존재도 드러나게 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30일 점검 후부터 7월11일 점검 전까지 아틀라스의 개척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문레벨 40이상, 업적점수 2000점 이상 달성한 유저는 이벤트 기간 중 리볼도외 관청가에서 NPC 아틀라스에게 말을 걸어 개척일지를 받을 수 있다.

개척일지는 사용 후 15일 간 출석보상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아틀라스의 개척일지에서는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이벤트용 데우스 마키나 무기 소환석 등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위한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 시나리오에서 그동안 궁금해하셨던 내용들이 밝혀진다”며 “신규 시나리오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보상도 받아 가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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