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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1.67%)와 코스닥(-1.4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07%)는 상승했다. 다만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4.43%(1700원) 올라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오늘 텐센트를 통해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넷마블(+2.48%) 플레이위드(+1.46%) 티쓰리(+1.45%) 넥슨게임즈(+1.33%) 데브시스터즈(+0.78%) 컴투스(+0.74%) 네오위즈(+0.2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5.10%(93원) 내려 1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웹젠(-2.83%) 액토즈소프트(-2.69%) 조이시티(-2.62%) 카카오게임즈(-2.14%) 더블유게임즈(-1.60%) 모비릭스(-1.59%) 엠게임(-1.58%) 네오리진(-1.44%) 위메이드맥스(-1.3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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