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The 고마워요 5월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The 고마워요 5월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4개월 최고 3.65%(기본금리 3.45%), 8개월 최고 3.60%(기본금리 3.40%), 12개월 최고 3.55%(기본금리 3.35%) 금리를 제공하며 2000좌 한정 판매한다. 납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을 한도로 한다.
개인고객은 급여이체가 월 건당 50만원 이상, 연금이체는 월 건당 20만원, 가맹점 대금으로 제로페이 또는 카드가맹점 매출 대금이 월 50만원 이상일 경우 등 위 3가지 조건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면 우대금리 0.1%를 제공하고,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 실적이 월 2건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1%로 최대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단, 신규 월부터 만기일 전전월까지 계약기간별 실적횟수 조건 충족 시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법인고객은 예금 가입기간 4개월은 신규 익월부터 2개월간 입출금계좌(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의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가입기간 8개월과 12개월은 신규 익월부터 3개월간의 평균잔액 500만원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0.2%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한 금융으로 다가가고자 이벤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정기예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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