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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17일 온수초등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이 참가했으며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가족 표현 및 소개 ▲놀이를 통한 가족 간 소통과 공감 경험 ▲가족 소통의 문제점과 장애물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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