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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이 최근 관내 원로조합원 11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정상윤 조합장과 원로조합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윤 조합장을 비롯한 본량농협 임직원들은 85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상윤 조합장은 “본량농협과 오랜 시간 함께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원로조합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복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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