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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조합장)와 함께 13일 영암군 관내 노인복지회관에서‘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호면 노인복지회관과 군서면 노인복지회관에 약 40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종탁 본부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시는 어르신들의 노력과 지혜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와 후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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