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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8월 21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gamescom) 2024에 B2C로 참가한다.
이번 발표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붉은사막은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붉은사막은 지난해 게임스컴 전야제인 ONL(Opening Night Live)에서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지스타 2023에서도 글로벌 파트너사 및 미디어 대상으로 비공개 시연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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