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을 추가했다.

신규 영웅 카일은 중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탐지 스킬을 통해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고 본인과 아군의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또 다양한 타입의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VP 편성 제한도 변경됐다. 결투장 내 신화 등급 영웅의 팀 편성 제한이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 것.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