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M(개발 네오바즈)의 신규 무장 2종과 ‘숙련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월영은 세 갈래로 갈라진 긴 창을 활용해 수의 적을 속박해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인 촉 진영 무장이다. 제갈량의 아내로, 무예뿐만 아니라 천문, 지리 등 다양한 학문에 통달했다. 신부 초선은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무장으로 뛰어난 외모와 가무 실력을 자랑하며 난세 속에서 강한 의지를 다지며 활약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콘텐츠 숙련도를 추가한다. 무장별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숙련도마다 최대 10단계까지 존재하며 숙련 포인트를 투입해 진행 가능하다.
이외 스토리 5, 6장을 새롭게 추가했다.
‘와룡의 각성’ 내용을 다루는 5장은 조조가 관도에서 원소군 격파하고 권력을 잡은 시기를 선보이며 강동의 손오와 아직 영지를 갖지 못한 유비의 일화를 담았다. 6장 ‘적벽대전’에서는 제갈량을 얻은 유비가 손권과 힘을 합쳐 천하를 노리는 조조에 대항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SSR 등급 월영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부 초선 무장 성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