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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경사진(20230629 슬로건 표어)_압축형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이하 GH)가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 판교의 기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 베이스캠프’는 GH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GH 베이스캠프(실리콘밸리) 5-Players(참여기업) (사진 = GH)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 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소개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 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 활동을 하게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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