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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산 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물 뿜는 꽃등 고래’를 운영한다.
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지구환경 정원’ 노래하는 분수대 앞에 설치한 대형 꽃등 고래 조형물 앞에서 매일 오전 11시와 11시 30분, 오후 2시와 2시 30분 총 4회 분수쇼를 통해 물을 뿜는 꽃등 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폐막일인 오는 12일에는 오후 2시와 2시 30분 총 2회만 물을 뿜는 꽃등 고래 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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