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 외 9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2024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운동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 ▲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회(회장 김옥희) ▲안동중앙․새안동․동안동․안동백조․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김용달, 이광희, 민광욱, 강미혜, 박선열) ▲안동시 이‧통장 협의회(회장 강성인) ▲물사랑 협의회(회장 임옥자) 및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지사장 구인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전중우)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은현) 총 10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구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까지를 8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안동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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