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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29일 제2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송진영의원, 부위원장에 조미선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심의를 위해 구성 됐다.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도시주택국, 시민안전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세부사항 설명 및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집행부의 제안설명, 계수조정, 의결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진영 예결특위 위원장은 “두 건의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바란다”며 예결특위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도현 위원은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 오산유치와 관련해 “해외 관련업체와 협의시 시에 불리함이 없도록 충분한 검토와 함께 협의바란다”며 집행부의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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