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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성길용 의장)가 25일 치매안심센터(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확장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은 개소식 후 시설을 라운딩하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송진영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19.0%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오늘 개소되는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치매 예방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노인 복지분야에 대해서도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고민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치매 관리사업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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