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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오프라인 축제 릴레이를 시작한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투어의 범위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전개한다.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전 세계 소환사들의 축제로, 오는 7월까지 파리,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총 13개국 1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그 첫 축제는 오는 4월 27일 대한민국 서울,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국 심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부스부터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몬스터 그리팅, MD스토어와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피자알볼로와의 컬래버 한정 피자도 무료로 제공된다.

프랑크푸르트와 심천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행사가 열린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2대 2 아레나, 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되고, 심천에서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 코스플레이 쇼와 중국 전통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외 컴투스는 여러 지역에서 10주년 기념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고 경품과 아이템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연중 전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알리고 유저 스킨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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