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샷건이 등장한다. 샷건은 ‘제노니아’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탄총을 주무기로 사용해 원거리 공격에 특화돼 있다.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혼란과 공포를 주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스킬로 전투를 장악한다.
에픽 등급부터 레전드 등급의 신규 코스튬 8종도 추가되며 기존 클래스에서 샷건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도 마련됐다.
코스튬 외형 변경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로써 원하는 능력치와 원하는 외형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된다.
던전 콘텐츠도 새로워진다. 파티던전의 보상이 개편되며 특수 던전 아르카스 시험장 상위층으로 갈수록 신비가루를 더욱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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