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에 봄을 맞아 콘텐츠 난이도와 보상을 개편하고, 스펙업을 위한 신규 아이템을 추가했다.
에이카에 따르면 지난 4월18일자 업데이트를 통해 국가전(성물 쟁탈전, 제단 점령전)과 에이션트 보스(필드보스)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또 신규 스펙업 아이템인 ‘전설의 컨버트 코어’를 추가했다. 오버코어가 완료된 대천사의 장비(SS랭크 장비)에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전설 장비(SSS랭크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국가전의 경우 교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재 에이카 유저들의 스펙에 맞춰 경비 NPC와 수호 구조물의 능력치를 상향했다. 아울러 경비 NPC와 수호 구조물을 처치·파괴하면 기존보다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유저들은 특히 제단 점령전에서 마더 수호석을 파괴할 경우 신규 아이템인 전설의 컨버트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에이션트 보스들도 이번에 각종 저항 수치와 회피율, 체력, 명중률, 이동속도 등이 높아지면서 더 강력해졌고 SSS랭크 강화 재료를 새롭게 보상으로 드랍한다. 정시에 등장하는 특수 에이션트 보스와 발할라 지역에서 등장하는 발키리의 환영은 전설의 컨버트 코어도 보상으로 드랍한다.
이와 함께 에이카는 콘텐츠 개편을 기념해 2024년 5월23일 점검 전까지 ‘도전! 모험의 신, 전쟁의 신’ 이벤트도 전개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헬 모드 던전이나 레이드 던전 클리어시 모험 티켓을, 특정 전쟁 컨텐츠 참가시 전쟁 티켓을 획득한다.
에이카 관계자는 “에이카와 함께 해주시는 유저들께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게임을 더욱 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콘텐츠 개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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