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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오늘(23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내일 오후 8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쌓았던 노하우가 응축된 작품이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리모트 서비스, AI 가이드, AI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도입해 사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게임은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한해 출시되며 사전 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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