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고난도 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화 레이드는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난도의 레이드로 강력한 보스 어비시스가 등장한다. 반드시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맺고 공략해야 하며 시즌 기간 내에 클리어 시 PvP에 유리한 신규 장비 빛나는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레이드 어비시스는 클리어 순서에 따라 별도 보상이 지급되며, 레이드 시즌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클리어를 돕는 추가 버프가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기존에 3인 파티로 진행되던 영웅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로 변경됐으며 일반 모드와 랭킹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백야 소환’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컴투스는 모바일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개최한다.
행사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은 서머너즈 워의 10년을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미니게임 ▲서머너즈 워의 10년 역사 및 개발진의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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