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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인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를 마무리했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이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개최됐으며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TV 및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다.
대회 총상금은 300만 원 규모로,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최종 우승을 가렸고, 치열한 전투 끝에 애셔1 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한 애셔1 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우승을 필두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서 마스터즈와 파이널,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2까지 모두 우승해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회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승자 예측 이벤트, ▲루미아섬 학력고사, ▲이터널 리턴 플레이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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