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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과 신규 아레나 콘텐츠 ▲지옥열차 아레나 등을 추가했다.
붉은 가면 화련은 FUG(퍼그)의 일원으로 원로원에서 강경파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인물로, 무늬가 없는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 옷과 두건으로 신체가 잘 드러나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기절, 도발 스킬과 모든 아군 물리 관통률 증가 버프 등 물리 공격에 능통한 적 속성 전사다.
지옥열차 아레나 이벤트는 총 14일간 전 서버 이용자들과 승부를 겨뤄 더 높은 열차 칸에 도전하고, 네임헌트 정거장에서 제전장에 오르는 명예를 쟁취하는 아레나 콘텐츠다.
넷마블은 어린 시절 하 유리와 레로 로가 탑을 오르던 시절의 붉은 가면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외전 스토리 이벤트 꽃피운 봄과 스카프 2부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또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와 스토리 이벤트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 주사위를 굴려 다양한 보상을 가져가는 타워 마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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