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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인켈(대표 조성수 전호석)은 지상파 DMB 방송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지원이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와이드 터치 W-700 시리즈’를 출시했다.
W-700 시리즈는 전면에 각종 기능 버튼을 최소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 이 시리즈는 블랙과 티타늄 색상이 조화를 이룬 제품과 블랙 컬러만을 적용한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징은 윈 CE5.0의 운영체제와 매직아이 듀얼 코어 CPU(360MHz+300MHz) 및 128MB DDR SD램을 적용해 보다 빠른 멀티태스킹 동작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별도의 모니터가 있는 차량일 경우 뒷좌석에 있는 탑승자는 운전석의 본체 하나로 타 모니터에서 동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기능을 내장했다.
LCD는 삼성 LCD(800*400 WVGA)를 적용해 고해상도의 동영상과 DMB 화면을 여과 없이 즐길 수 있다.
맵은 맵피 유나이티드를 탑재했다. 수신은 서프Ⅲ 칩을 내장하고 단말기와 서프 칩 간의 최적 튜닝을 통해 뛰어난 수신율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부가적 기능으로 리모트 콘트롤 기능과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배경그림을 전자액자 기능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 뷰어, 계산기, 메모패드, 그림판 등 차안의 작은 컴퓨터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