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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MMORPG 제노니아가 ‘라이브Z’를 진행했다.
라이브Z는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다. 라이브Z 방송에는 약 2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했다.
제노니아는 이번 방송에서 신규 클래스 샷건을 소개하고 클래스 체인지 및 외형 변경시스템 도입 등 상반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와 시공의 틈새, 기사단 영지 콘텐츠 개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했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쿠폰 보상과 스페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도 마련했다.
백태현 PD는 “제노니아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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