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2G(세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슬림과 연보라 라이팅 디자인을 강조한 ‘로맨틱 웨이브 슬림폰(IM-S300)’을 이번주경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감성 디자인에 이어 감성 UI까지 적용, 물결이 흐르는 듯 한 웨이브 형태의 디자인과 전면 기능키와 키패드 숫자판에는 연보라(light violet) LED 라이팅을 적용했다.

애칭은 ‘로맨틱 웨이브 슬림폰’. 이 애칭은 전면 디자인의 웨이브와 연보라의 라이팅 분위기를 마치 사랑에 두근거리는 느낌의 로맨틱 웨이브로 해석해 이름 지어졌다.

사용자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 전환효과를 연상시키는 ‘화면전환 효과 UI’를 적용해 메뉴 이동 및 사진 보기 모드 등의 메뉴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휴대전화는 슬라이드의 끌고 당기는 힘을 기존 스프링이 아닌 서로 다른 극을 끌어당기는 자석의 원리를 활용해 두께를 줄였고 반자동 느낌으로 슬라이드를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로맨틱 웨이브 슬림폰은 2.2인치 대화면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이며 가격은 4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