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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개발중인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서울’ 모습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3-29 12:14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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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개발 상황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통해 공유…‘아침의 나라: 서울’ 올해 여름 업데이트 목표로 개발 중

NSP통신- (이미지 = 펄어비스)
(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현재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펄어비스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모험가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침의 나라: 서울’의 개발 소식과 주요 지역에 대한 신규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올 여름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칼페온 연회서 최초 공개한 ▲광화문, ▲경회루 외에 ▲의금부, ▲꽃이 잠긴 늪, ▲폐성터의 모습과 각 지역의 특징을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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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설화 총 8종과 장화홍련전을 비롯, 모험가들이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집중할 수 있도록 풍성한 컷신도 준비 중이다.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공략 콘텐츠 ‘검은사당’을 길드원들과 단체전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벌에서 아침의 나라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모험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도 다시 한번 다채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음악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아침의 나라에서 주를 이뤘던 사물놀이 음악이 궁중 음악과 정악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로 확장돼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주요 콘텐츠도 공유했다. 일부 클래스의 흑정령 200% 기술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각 클래스의 필살기에 해당하는 기술인 만큼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리뉴얼한다.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등급 반지 ‘데보레카 반지’의 획득처와 특징을 소개하며 아이템 간소화 작업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4월 3일 출시 예정인 봄 신규 의상 산들과 검은사막에서 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악기 3종 ▲호른 ▲클라리넷 ▲마르니 일렉 기타도 선보였다.

12월 17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검은사막 10주년 감사 인사도 전달했다.

장제석 게임디자인 실장은 “모험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10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0년을 위해 달려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만큼 더 노력하는 꾸준한 검은사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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