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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PC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개발 라온엔터테인먼트)에 내달 1일 만우절을 기념한 ‘엘림스 스마일의 E.S 캐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E.S 캐처 이벤트는 내달 3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공원 내 엘림스 스마일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만우절을 기념해 특별히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주인공들이 깜짝 등장한다.
이용자들이 E.S 캐처 이벤트를 통해 환세취호전 플러스 주인공들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펫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모두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스토브 스토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22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를 함께 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되며 26년만에 부활된 RPG 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에 입점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규 아이템으로 이용자들은 상점 내 달빛 토끼 퍼스널 뽑기판을 추가해 달빛 소년, 달빛 소녀 신규 아이템 11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원 내 비밀의 정원 캡슐 기계로 흑나비, 백나비 세트 아이템 및 비밀의 정원 포즈 등 신규 아이템 12종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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