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 AMG EQS’와 최상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한 대표 차량 9종 및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요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가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방영 이틀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시리즈(비영어권) 7위에 랭크 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눈물의 여왕’ 차량 및 제작 지원은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하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대표 모델들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이바흐 및 S-클래스 2종, 고성능 전기차 및 로드스터 3종, 주요 전기차 4종 등 총 9종의 대표 차량 들을 선보인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그동안 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 지원하며 메르세데스-벤츠 EQ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및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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