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공장에서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차 교섭을 열고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임금 9만 7천 원 인상과 주거 지원 기금 50억 원 증액 등에서 접점을 찾았다.
정년 61세로의 연장은 현재의 60세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9일 실시될 예정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