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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온시큐어가 ‘라온 메타데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연세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호원대학교 등 4개 대학교와 라온 메타데미의 IT 보안 실습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라온 메타데미는 현재 개강한 1학기부터 4개 대학교의 IT 보안과 관련한 교과 과정에 바로 적용된다.
라온 메타데미는 IT 보안 관련 주요 교과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실습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주요 대학들은 기존 IT 보안 교육 과정에서 활용 중인 라온시큐어의 실습형 해킹·보안 교육 서비스 라온 CTF에 라온 메타데미를 새로 추가해 활용할 계획이다.
라온 메타데미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서비스로 현실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지난 2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의료 전문 실습 콘텐츠 공동 수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를 공동 개발을 시작하는 등 실습 콘텐츠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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