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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의원이 7일 22대 총선 국회의원으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980년생인 차 후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학 석사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를 마쳤다.
특히 차 후보는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 의사회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위기와 재난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다.
그는 AI기반의 공공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해당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처한 지역에 적용해 의료시스템구축 활용 방안과 인공지능기반 미래위기 대응전략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 후보가 젊은도시 오산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은 22대 총선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차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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