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니게임, 특별 던전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우선 1주년을 기념해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 가능한 소환수는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 등이다.
미니게임인 코타의 대모험도 추가됐다. 소환사나 소환수가 아닌 귀여운 캐릭터 코타를 조작해 여러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진행 방식의 게임이며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글로벌 1주년 던전과 기념 필드 축제의 섬 등도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1주년 던전은 ‘발명대회 우승을 향하여’ 이벤트 참여로 입장 가능하며 총 8종의 이벤트 던전을 5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또 미션 수행 이벤트 및 출석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또 기존의 균열인 ‘망각의 길’ 던전이 스페셜 균열로 변경됐다. 스페셜 균열은 주 3회 입장할 수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 던전인 대정령의 전당이 추가됐다.
이외 페어리 퀸과 해적선장의 새로운 형상변환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됐다. 컬래버레이션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총 6주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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