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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6일 이마트 강릉점에서 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동해안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31년 만에 지진해일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위험성이 연일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돕기 위해 재난대비 교육 및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은 강릉시, 이마트, 송정동(민방위대, 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습득을 위해 강릉시 북동쪽 40km 규모 5, 진도 6 강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복적인 대응요령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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