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신작 킹덤 : 왕가의 피(개발 액션스퀘어)가 글로벌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한국 외에도 미국, 태국, 대만,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전예약이 빠르게 늘고 있다.
킹덤 : 왕가의 피는 현재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이다.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조선판 소울라이크 콘셉트를 갖고 있다.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은 내달 4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개발사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지난 데모버전의 플레이 테스트가 성황리에 끝나며 사전예약자가 빠르게 증가했다”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부한 보상과 함께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