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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특수임무대(SDT) (국방TV)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밀리터리 전문채널 국방TV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재편성 요청이 쇄도했던 ‘대한민국 특수부대’를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특수부대는 과거 6.25를 시작으로 소말리아 해적을 상대로 한 ‘아덴만 여명작전’ ‧ G20 정상회의 대테러 경계 및 요인 경호 임무수행까지, 또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남수단 등 세계 각지 전장에서 평화유지군 활동과 미국 영국 등 선진국과의 통합훈련 및 기타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지원들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방TV 제작한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실전과 같은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불가능’을 넘어서 대한민국 최고, 최강의 특수부대원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아낸 국내최초 밀리터리 리얼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특수임무대(SDT)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공정통제사(CCT) △항공구조사(SART) △특전사 △공군 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 △공군 폭발물 처리반(EOD) △해난구조대(SSU) △특공대 △공정화물의장사 등 총 10편으로 제작됐다.

국방TV ‘대한민국 특수부대’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부터 스카이라이프(SkyLife) 533, IPTV 260, 케이블 TV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해난구조대(SSU)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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