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의 정규 시즌이 시작된다.
지난 1월부터 프리 시즌으로 운영된 그림자 전장은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정규 시즌을 맞아 총 16개 티어와 개별 순위를 부여하는 랭킹 시스템이 도입된다. 시즌 종료시 티어에 따라 위대한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및 성장재료 등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개인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유저는 순위별 명예 징표와 함께 에픽 석판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 콘텐츠가 확대된다. 시련의 전당은 총 9개 서버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이다.
기존 3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에 4층이 추가되는 것으로 더욱 강력한 보스 ‘라칸’이 등장한다. 라칸을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의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레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신규 페어리 6종이 추가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