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이너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로 구성된 이너츠는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디야 이너츠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2023년 본격적인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인 3월과 9월 판매량이 연 평균 판매량 대비 약 10%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증가하는 견과류의 인기에 발맞춰 이디야커피는 견과류가 들어간 넛츠(Nuts) 제품 라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이플넛 브레드는 메이플 향이 풍부한 브레드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호두와 아몬드가 더해진 브레드로 이디야커피 베이커리류 스테디셀러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22년 시즌 메뉴로 출시된 넛츠크림라떼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에 우유와 견과류의 고소함, 크림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현재 정식 메뉴로 등록돼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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