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던전을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주간 던전, 문파 던전, 홍문 무투대회 3개의 던전에서 2개 단계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흑룡교 지하감옥, 비탄의 설옥궁, 잊혀진 무덤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고, 이용자가 미리 설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보석을 장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각각 공격, 방어, 지원에 특화돼 있는 주혼 무공패, 강인 무공패, 영현 무공패를 선보였다.
주혼 무공패는 행동제한 상태에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강인 무공패는 필살자세 전환시 방어 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부여한다. 영현 무공패의 경우 횡이동시 무공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기존 9개에서 최대 12개의 무공패를 장착할 수 있도록 슬롯을 확장해 이용자가 공격, 방어 등에 추가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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