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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건설(대표 김인수)이 올해 신입사원 3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주니어 엔지니어)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 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 인적성 ▲임원면접(1·2차)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4년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말 글로벌 세아를 최대 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 평가 2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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