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PC버전 자동설치 예약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진행되는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은 넷마블 런처를 통해 가능하다. 넷마블 런처는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해당 런처에서 예약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PC버전 자동설치를 예약하면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용병 지원상자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한편 어제(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넷마블은 오는 4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 게임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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