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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올해 지난달 평택직할세관( 평택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평택세관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666만 톤이다.
수출액은 18.2% 증가한 33억 1000만 달러, 수입액은 30.9% 감소한 41억 달러, 무역수지는 약 7억 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했으나 적자폭은 전년동기 31억3000만 달러에서 7억9000만 달러로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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