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5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며 지난해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판매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파트너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텔란티스 어워드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세일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을 시상하는 행사다.
우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프 브랜드 딜러사 임직원은 총 73명이다.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치하하는 ‘지프 세일즈 클럽’ 부문에 37명을 선정했다. 이 중 세일즈 클럽의 최고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 전시장 신성욱 및 추연덕, 수원 전시장 신광욱, 부산 전시장 김지훈, 의정부 전시장 이정운, 최민혁 및 소인준, 울산 전시장 김정대, 창원 전시장 이재훈 등 총 10인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정비, 서비스, 부품관리 등 각 부문에서 활약 중인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시상하는 ‘지프 서비스 클럽’ 부문에서는 36명이 수상했다. 이 중 직무별 최우수 성과자로는 성동 센터 류종천, 원주 센터 박재현, 구리 센터 권상아, 수원 센터 이승호, 울산 센터 이민승 및 김병완, 창원 센터 이순혁, 안양 센터 김용훈 등 8명이 선정됐다.
푸조 브랜드 딜러사에서도 총 45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조 세일즈 클럽’ 부문에서 18명이 수상한 가운데 마스터 멤버로는 분당 전시장 이동현, 이민재 및 황승하, 수원 전시장 김광은, 부산 전시장 박성한 세일즈 컨설턴트 등 5명이 선정됐다.
푸조 서비스 클럽은 27명이 수상했으며 이 중 직무별 최우수 성과자로는 부산 센터 김원모, 수원 센터 김승민, 대구 센터 최지현, 서초 센터 이기완, 성동 센터 이상혁, 수원 센터 구동현, 황인우 및 고윤재 등 8명이 꼽혔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40여 명의 서비스센터 직원이 정비 기술,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관리 등 3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던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수상자 21명도 함께 발표했다. 지프 브랜드에서는 성동 센터 이완규, 대구 센터 이정수, 송파 센터 권용승, 푸조 브랜드의 경우 부산 센터 정재원, 성동 센터 박진용, 일산 센터 김종길 등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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