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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VALORANT)가 인기다.
PC 1인칭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는 2월 14일 기준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9.01%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5일 기록한 8.87%을 상회하는 수치다.
2022년 중반부터 PC방 점유율 및 순위를 끌어올린 발로란트는 2023년 PC방 순위 TOP5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PC방 FPS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넘어 확실한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라이엇게임의 리그오브레전드가 40.47%로 289주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 넥슨의 FC온라인이 10.26%, 발로란트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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