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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2024년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에 참여할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의 최대 축제인 청소년 문화축제와 청소년어울림마당 2개 부문이며, 각각 1개 기관을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경상북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요·댄스 경연대회와 K-POP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 3회 운영해야 한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활동의 효율적인 운영과 객관성을 위한 최적의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자격은 영천시에 주 사무실을 두고 지역 청소년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조직과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가능하다.
운영기관은 심사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결정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할 관내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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