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열) 졸업생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배현아 교수는 전북대 수의학과 학부 졸업 후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경상국립대 수의학과 수의내과학 전임교원으로 임명받았다.
배 교수는 “전북대학교 은사님과 선후배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마음을 다해 지도하고 좋은 환경 속에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 임상,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상열 전북대 수의과대학 학장은 “수의내과학, 수의영상의학, 수의외과학, 수의병리학 등 전북대 수의과 분야의 수많은 졸업생이 전국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어 후속 세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걸출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