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박경채 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지난 3일 박경채 서장이 군산 비응항과 해망동 내항, 새만금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격려 했다고 5일 밝혔다.
치안 현장을 방문한 박 서장은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갯바위‧방파제 등 사고 취약개소 ▲밀입국ㆍ밀항 등 취약지 점검 ▲출입통제장소 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박경채 서장은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4일 연속으로 이어져 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며 “갯바위‧방파제 등 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