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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1인당 2인분, 총 1만6800인분으로 기관별로 전달 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개별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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