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입점한다.
대상펫라이프는 지난해 7월 론칭한 닥터뉴토가 단 시간 내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도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이전까지 닥터뉴토는 자사 공식몰과 네이버스토어, 오픈마켓과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다.
닥터뉴토는 대표 유통사인 이마트 50개점과 롯데마트 25개점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마트와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반려동물 전용 단백질드링크 ▲탄단지 프로틴 드링크(펫밀크), 노령견 등 회복이 필요한 반려견을 위한 ▲리메디 케어 미음, 눈, 관절, 장 건강을 돕는 영양간식 ▲듀얼샌드 3종 등이다.
부족한 영양을 채워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케어 시리얼과 한입 사이즈의 ▲바이트트릿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선보인 펫푸드에 소비자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1500만 반려인이 닥터뉴토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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