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핵심 요충지인 서울 강남권의 삼성 전시장과 서초 전시장 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성자동차는 2004년 삼성 전시장을 시작으로 2012년 서초 전시장을 오픈해 지난 20여년 간 서울 강남권 핵심지역의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역할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메르세데스 벤츠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강남권 핵심 전시장의 고객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3월에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수요 고객에 특화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미지와 걸맞은 차별화 전시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새단장한 삼성 전시장은 연면적 4056m2규모의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건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총 12대의 신차를 선보이며 4층은 메르세데스 AMG의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로 총 4대의 메르세데스AMG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출고장을 마련했다.
그 외 럭셔리하고 안락한 고객 라운지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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