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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SR)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대학교병원헌혈센터와 여름철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는 것과 나눔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참여가 힘들었던 임직원의 참여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와 관련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국내 헌혈률이 매우 낮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이 절실한 상태”라며 “이웃 사랑의 시작인 헌혈봉사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기쁘며 향후에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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